건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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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전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1:19
해외여행 도중 전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철저히~ 올 여름은 주5일 근무제 실시와 여름 휴가철 영향으로 예년보다 해외여행에 나서는 국민들의 수가 늘어날 것을 예상,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국민들에게 해외여행(특히, 동남아시아 등 열대지방 여행시) 도중 전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설사질환 예방 - 용변후, 식사전 등 철저한 손씻기 - 안전수 및 끓인 물 음용하기 - 해산물 등은 완전히 익혀서 먹기 - 입국 전 설사 증상이 있을 때에는 입국당시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입국 후 설사 증상이 있을 때에는 인근 보건소에 즉시 신고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매개 전염병 예방 - 여행 지역별로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 여부와 복용 방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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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변비..변비유발 약물 먼저 확인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1:18
노인변비..변비유발 약물 먼저 확인해야.. 노인의 단순변비는 대부분, 변비를 일으키는 약물 복용, 식사, 활동량 감소, 정신적 요인 등과 관련이 깊다. 즉 항우울제나 제산제, 항고혈압제, 철분제, 마약성 진통약물과 같이 장운동을 억제 시키는 약물 등은 노인에게 변비를 일으키기 쉽다. 그래서 노인의 변비치료는 변비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는 약물이 있는지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변비와 관련되는 약이 있다면 사용중인 약을 감량이나 중단 혹은 다른 약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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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호르몬 부족은 전신기능감소 초래해..건강 일반 2008. 1. 12. 11:18
갑상선호르몬 부족은 전신기능감소 초래해.. 갑상선호르몬은 인체의 세포에서 에너지생성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호르몬의 부족은 거의 전신에서 기능감소를 초래한다. 어떤 원인으로든지 혈액내의 갑상선호르몬이 정상 이하로 내려가면 호르몬부족에 의한 각종 증상이 다음과 같이 나타나게 된다. -쉽게 피로하고 나른하며,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며, 주위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얼굴에도 무기력한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거나, 얼굴의 표정이 사라진다. -기억력이 감퇴되고, 집중이 안되며, 청력이 감소된다. -얼굴, 특히 눈 주위와 손발이 붓고, 피부가 누렇게 뜨게 된다. -머리카락이 잘 부스러지거나 빠지고, 눈썹의 바깥쪽 1/3이 빠져 없어진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손발바닥이 노래진다. -추위를 타고(여름에는 더위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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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시 벌 조심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1:17
벌초 시 벌 조심해야.. 요새 성묘를 가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벌초 시 벌에 쏘이는 사례가 많이 생기고 있다. 벌에 쏘이게 되면 가려움증, 따끔거림,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호흡장애를 동반하여 생명을 위협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벌초를 하러 갈 때에는 진한 향이 나는 화장이나 향수를 쓰지 말아야 하고, 긴 바지와 긴 팔 티로 맨 살을 들어 내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화려한 색깔 옷을 피하고, 벌이 가까이 있을 때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게 낮은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우선 침을 제거하도록 한다. 그러나 피부의 붉어짐이나 부어 오르는 정도가 심하고 전신증상이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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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가족과 함께 해결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1:17
명절증후군..가족과 함께 해결해야.. 추석이라고 해서 모든 가족이 재미있고 즐거운 일만은 아니다. 집안 여성 특히 며느리들은 명절에 대한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명절 1~2주 전부터 머리와 가슴이 짓눌리고 답답하며 소화도 안 되고 명전 전후 2~3일이 제일 심하게 된다. 대부분의 이러한 명절 증후군은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증상은 곧 해소 되지만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된다면 ‘주부 우울증’을 의심해야 하며, 심할 때는 의사에 진찰이 필요하다. 모든 가족이 추석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여성 스스로 추석 동안 틈틈이 적절하게 휴식을 취해 먼저 육체적 피로를 줄여야 한다. 그리고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일을 할 때는 노동이라 생각하지 말고, 일을 할 때에는 가족끼리 즐겁고 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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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증 생긴 장기에 따라 증상 달라..건강 일반 2008. 1. 12. 11:16
동맥경화증 생긴 장기에 따라 증상 달라.. 비록 상당히 동맥이 좁아지더라도 보통은 증상이 없고 동맥 내경의 약 70% 이상이 막혀야 비로소 증상이 나타난다. 즉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병이 진행되었다고 보아도 된다. 이러한 동맥경화증의 증상은 병이 생긴 동맥과 관련되는 장기에 따라 증상이 나타난다. 뇌 뇌로 가는 동맥들이 좁아지면 흔히 우리가 듣는 중풍(뇌졸중)을 일으키게 되고 이에 따라 여러 치명적인 결과를 부르게 된다. 반신불수, 언어장애, 사고장애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 심장 심장을 먹여 살리는 동맥-이를 관상동맥이라 부른다-에 동맥경화가 생긴다면 흔히 듣는 협심증, 심근경색이 나타난다. 이러한 질환들의 증상은 운동시 생기는 가슴의 통증, 즉 조이는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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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3대 열성 질환 예방 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1:16
가을철 3대 열성 질환 예방 해야.. 가을이 오면 소풍, 가을 운동회, 가족 나들이 등을 잔디밭이나 숲으로 많이 가게 된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즐겁고 한가로운 야외 나들이이지만 주의를 하지 않으면 가을철 열성 질환에 감염 될 수 있다. 가을철 3대 열성 질환으로는 건조 된 쥐 배설물이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유행성 출혈열, 집쥐•들쥐 등에 기생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 전염되는 쯔쯔가무시병, 감염된 동물(주로 쥐)의 뇨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 렙토스피라스증이 있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주의를 한다면 예방 할 수 있다. -추수나 논밭 일을 하는 사람들은 피부가 들어 나지 않도록 긴 옷 입고, 장화를 신는다. -나들이 시 잔디밭에 눕거나 자지 않도록 한다. -유행 지역 방문을 자제한다. -열성 질환 유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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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심장에도 영향 미쳐..건강 일반 2008. 1. 12. 11:15
과음..심장에도 영향 미쳐.. 과음으로 영향을 받는 장기들 중 심장이 제외 될 수 없다. 알코올에 의하여 지방 대사에 장애가 오고 비타민이나 전해질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심장에 이상이 오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심장이 붓고, 심장 근육들의 기능이 떨어지고 혈압이 올라가고 손발에 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혈관 속에 덩어리나 찌꺼기들이 떠다니게 되고, 이런 덩어리가 뇌혈관을 막거나 심장혈관들을 막아서 뇌의 이상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