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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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건강 일반 2008. 1. 12. 11:37
만성 폐쇄성 폐질환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만성 기관지염이나 폐기종에 의한 기도 폐쇄를 특징으로 하는 질병이다. 원인은 대부분 흡연에서 기인하게 되는데, 4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기도폐쇄를 유발하는 다른 호흡기 질환에 비해 높은 사망률 및 이환률을 보인다. 그래서 조기 진단 및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천식"이라는 용어로 혼돈하여 사용하는데, 천식은 호흡곤란의 증상을 의미함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즉,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40세 이상의 흡연자에서 주로 발생하며 폐기능 검사상의 기도폐쇄와 호흡곤란 등의 임상증세가 지속적이며 서서히 악화되는데 반하여, 천식은 기도폐쇄가 가역적이며, 임상증세가 간헐적인 것으로 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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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확대..건강 일반 2008. 1. 12. 11:36
저소득층..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확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보험급여본인부담의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저소득층 희귀•난치성질환환자 의료비 지원사업”대상을 ‘04년 11종’에서 ‘05년 71종’으로 확대 실시 된다. 특히,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생활하기 어려운 근육병•다발성경화증•유전성운동실조증 등의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중 1급장애 해당자에게 지원하는 간병비를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된다. 그리고 호흡이 곤란한 환자가 사용하는 호흡보조기 빛 산소호흡기 사용대여료, 질환의 진행으로 인한 장애발생으로 장애인이 된 환자에게 보장구 구입비와 휠체어 구입비를 지원하다. 고가 효소제제 사용 등으로 다른 질환에 비하여 치료비 부담이 월등히 큰 질환인 혈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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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잘 못된 상식으로 감기치료 기간 길어져건강 일반 2008. 1. 12. 11:36
감기..잘 못된 상식으로 감기치료 기간 길어져..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감기 치료 노하우가 있을 만큼 해마다 되풀이 되고, 누구나 한번쯤은 감기에 걸려 고생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 못된 상식으로 감기 치료 기간이 길어 질 수 있고,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맡에 가습기는 위생 처리를 철저해야.. 감기 치료 시 충분한 습도 유지는 기본이다. 건조한 공기를 들이마시게 되면, 코나 목의 점막이 건조하게 되므로 머리맡에 가습기를 틀거나 물에 적신 수건을 걸어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습기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으면 오히려 병을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가습기 사용이 필수이다. 가습기에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므로 가습기 물은 매일 갈아주고, 가습기통 청소는 적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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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 가래 잘 배출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1:35
만성 폐쇄성 폐질환 가래 잘 배출해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대개 40대에서 만성적 기침, 호흡기 질환의 재발 등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요 원인은 흡연, 대기오염, 유전적 요인, 직업적 유해물질 노출 등 다양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흡연으로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급성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가래를 잘 배출해야 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는 가래가 많은 경우가 많아 여기에 호흡기 감염이 합병되면 객담이 더욱 증가되고 이로 인하여 폐기능의 현저한 감소를 초래하여 급성 호흡 부전증을 유발 시킬 수 있다. 따라서 기침이나 자세를 바꾸면서 가래를 뱉는 것이 급성 호흡 부전증의 치료나 예방에 아주 중요하다. Tip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는 크게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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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수막염 부르는 용어 다양해..건강 일반 2008. 1. 12. 11:34
수막구균성 수막염 부르는 용어 다양해.. 최근 필리핀과 중국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수막구균성 수막염에 대하여 발생국가와 보도기관에 따라 다른 용어를 사용해 헷갈려 하는 이가 많다. 국내 보도 기관에서 수막구균성 수막염을 유행성뇌막염, 뇌수막염, 수막염이라 보도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유행성뇌척수막염, Cerebral-spinal meningitis, WHO에서는 Meningococcal disease, 등으로 보도하고 있다.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제3군 법정전염병에 속하며, 1976년 전염병예방법 개정시 “수막구균성 수막염”으로 질병명칭을 결정되어 있으며, 나이세리아속의 수막염균에 의한 세균성 수막염으로 환자나 보균자의 코나 목에서 나온 분비물 혹은 비말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된다. 일반적으로 수막구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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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감기와 구별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1:33
뇌수막염..감기와 구별해야..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해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행하기 시작해 심한 경우 수 만명이 한꺼번에 걸리기도 하는 3종 전염병이다. 뇌수막염은 감기의 증상과 유사하여 그대로 방치했다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이므로 감기와 구별해야 한다. ▶ 감기와 차이점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픈 증상은 감기와 똑같다. 하지만 뇌압의 상승으로 두통이 감기보다 더 심하고 메스꺼움과 구토, 눈의 통증 등이 나타난다는 것이 감기와의 차이점이다. 심할 경우에는 몸에 발진이 돋고 목이 뻣뻣해져 고개를 숙이거나 세수를 하지 못할 정도가 된다. ▶ 1세미만의 영아에게는 특히 관심을~ 1세 미만의 영아는 의사표현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이 필요하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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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잘 살펴 보면 질병 알 수 있어..건강 일반 2008. 1. 12. 11:32
가래.. 잘 살펴 보면 질병 알 수 있어.. 일반적으로 가래는 기관지나 폐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말하며, 식도나 위 등의 소화기에서 나오는 것과는 구별해야 한다. 가래로 생각되지만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위산이 넘어 오면서 가래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침은 거품이 많지만 가래는 거품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므로 가래를 잘 관찰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가래가 노란색으로 혼탁한 색이면 세균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관지염, 폐렴,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등을 의심할 수 있고, 피가 섞여 있으면 기도나 소화기계에 출혈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 또한 가래가 층을 나누면서 분리가 되면 기관지 확장증이나 폐괴저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그 외에 목 뒤로 계속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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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 환자에서~건강 일반 2008. 1. 12. 11:32
위궤양 환자에서~ 위궤양을 치료하는 목적은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궤양을 아물게 하며, 합병증과 재발을 방지하는데 있다. 즉 위궤양 환자에서 헬리코박터의 감염이 확인되면 박멸요법의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즉 임상증상의 정도, 출혈이나 합병증, 약물복용으로 인한 원인이라고 생각하여도 헬리코박터의 감염이 확인되면 박멸치료를 하여야 한다. 아스피린과 진통제와 같은 약물에 의한 궤양의 경우 원인 약물의 사용을 가능한 제한하고 소량의 위장관 부작용이 없는 약물로 대체하여야 한다. 또한 알코올도 위 점막의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카페인이 없는 커피,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수는 위산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나 우유나 아이스크림 또는 자극성이 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