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갑상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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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환자의 식생활암/갑상선암 2008. 1. 1. 11:17
제거한다. ▶ 계란, 콩, 두부, 생선 등을 반찬으로 많이 이용한다. - 계란 : 계란후라이, 계란찜, 수란, 오믈렛, 메추리알조림 등 - 콩, 두부 : 콩밥, 두유, 연두부찜, 두부조림, 된장찌개, 콩자반 등 - 생선 : 생선포, 생선전, 생선조림, 어묵, 마른 오징어 등 - 유제품 : 우유, 요구르트, 요플레,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치즈 등 ▶ 조리법을 변경한다. - 탈지분유나 분유를 우유에 타서 마신다. - 미숫가루를 만들 때 물 대신우유 또는 두유를 이용한다. - 야채샐러드에 삶은 계란을 다져 넣는다. - 부침 등에 물 대신 계란을 많이 사용한다. - 크래커나 빵을 요플레와 함께 먹는다. ▶ 간식으로 고기나 생선, 치즈, 계란, 우유 등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선택한다. 만두, 피자,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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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환자의 일상생활암/갑상선암 2008. 1. 1. 11:16
갑상선암 환자는 수술과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치료 기간 이외에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직장 생활에도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항상 유지하여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여서 암의 재발을 막도록 하고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선전에 현혹되시면 안됩니다. 마음가짐과 생활 태도 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큰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과, 질병 경과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신체적 불편함 때문에 변화와 어려움을 겪게 되는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심한 불안감과 우울증, 분노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술 후 완쾌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가능한 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희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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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환자의 증상관리암/갑상선암 2008. 1. 1. 11:15
통증 관리 ▶ 통증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며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통증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고, 통증을 덜 느끼게 되면 환자들은 좀더 활기차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을 충분히 조절하지 않는다면 환자의 활동이 제한되고, 수면이 방해되며, 식욕을 떨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통증은 가족들을 걱정하게하며, 가족의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해결되리라는 희망이 없는 극심한 통증은 일상생활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절망감을 느끼게 하여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키기 때문에 통증을 충분히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 통증은 왜 생기는 것인가요? 암 환자의 통증은 반드시 암의 진행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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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환자의 기구관리암/갑상선암 2008. 1. 1. 11:14
중심정맥관 관리 ▶ 케모포트 항암화학요법을 위해선 항암제를 주기적으로 안전하게 맞기 위해 신체 깊숙이 있는 굵은 정맥에 기구를 삽입하여 항암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케모포트는 삽입된 기구(카테터)는 피부 밑에 있으며 약물의 투입구만 피부 밖으로 나와있는 것을 말합니다. 카테터 삽입 시술을 받으셨다면 퇴원 후에 할 관리에 대해 퇴원 전에 미리 교육을 받고 충분히 실습해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카테터를 삽입하게 되면 부작용이 없는 한 장기간 유치하게 되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매달 한번 외래를 방문하여 혈전으로 인해 카테터가 막히지 않도록 항응고제를 주입 하도록 합니다. - 샤워나 통목욕은 가능합니다. - 발열이 있거나 포트가 뒤집어 지거나 피부 밖으로 나올 경우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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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의 재발 및 전이암/갑상선암 2008. 1. 1. 11:13
갑상선암이 치료가 잘되고 완치율이 높은 암이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암이기 때문에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암이 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갑상선암도 폐나 뼈 등 전신의 각 장기로 퍼진 경우에는 암이 목에만 국한된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갑상선암의 재발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사 방법으로 문진 및 신체 검사, 흉부X선검사, 혈액 검사(티로글로불린),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전신촬영, 초음파 등을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서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물론 환자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초조하고 불안한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검사를 받지 않고 지내다가 증상이 나타나서 다른 곳으로 암이 퍼져 효과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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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치료의 부작용암/갑상선암 2008. 1. 1. 11:12
수술로 인한 부작용 ▶ 수술 부위 출혈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성대 신경 손상 수술 이후 2주 이상 목소리 변화가 지속되면 전문적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저칼슘 혈증) 손발의 저린 증상이나 마비증상, 수전증, 기운 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술 후 환자의 약 30%에서 칼슘의 공급이 필요하며 약 2%에 해당하는 환자에게는 칼슘이 3개월 이상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대개 평생 갑상선 호르몬의 보충이 필요합니다. ▶ 수술 후의 상처 많은 분들이 갑상선 수술 후에 목에 남는 상처때문에 걱정을 하십니다. 일반적으로는 갑상선암 수술시에는 목 위 쇄골 상부 1~2cm 상부에 옆으로 5~6cm 정도의 절개창(상처)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암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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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의 치료방법암/갑상선암 2008. 1. 1. 11:11
수술 갑상선암 치료에 있어서 주된 방법은 수술입니다.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환자의 나이와 병기에 따라서 갑상선의 거의 전부(아주 초기인 경우와 특수 상황에서는 일부만 제거)를 제거하게 됩니다. 아울러 주위에 있는 림프절을 같이 제거하기도 합니다. 림프절에 갑상선암의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우리 몸의 다른 부위에도 전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므로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여야 합니다. 일부 작은 갑상선암에서는 수술만으로 치료가 끝나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131I) 치료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는 방사선을 내는 동위원소 옥소를 이용하여 우리 몸에 존재하는 갑상선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