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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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상반기 건강, 이 정도는 알아야지~건강 상식 2008. 1. 17. 22:48
2007년 상반기 건강, 이 정도는 알아야지~ 1월_ 겨울철 식중독 경계 추운 겨울이지만 겨울철 식중독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12월~2월에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개인위생에 소홀해 지기 쉽고, 겨울철 캠프나 수련회 등으로 집단 생활이 늘어 나기 때문에 더욱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음식물을 만지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습니다. -음용수,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합니다. -조리 시설, 조리 도구 등 소독을 철저히 합니다.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자는 회복 후 3일이 지나기 전에는 음식을 조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약자나 어린이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가급적 날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날 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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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정중하게 술 거절하는 방법건강 상식 2008. 1. 17. 22:47
연말연시, 정중하게 술 거절하는 방법 당당하고 자신 있게 거절하기 술을 거절할 때는 고개를 숙이거나 웃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거절할 때 고개를 숙이면 상대방은 "저 사람은 내가 강권하면 술을 마시게 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웃으면 "실제로는 술을 먹고 싶으면서 한번 튕겨 보는구나"하는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술을 거절할 때는 가능하면 상대방의 눈을 보며 자신이 정말 술을 마실 의도가 없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음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권하는 것은 말 그대로 권유이기 때문에 처음 한, 두 번의 권유에 진지한 반응으로 응대하면 상대방도 더 이상 권하지 않게 됩니다. 상대방에게도 술 권하기 분명하고 진지하게 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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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조류 인플루엔자!건강 상식 2008. 1. 17. 22:47
알아보자 조류 인플루엔자! 알아보자 조류 인플루엔자! AI(Avian Influenza)라는 약자로도 불리는 조류 인플루엔자는 닭이나 오리 같은 조류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주로 철새의 배설물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이 되고 고병원성과 저병원성으로 나뉘어 집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말 그대로 병원성이 높은 것을 말합니다. 2003년 엄청난 수의 닭과 오리를 폐사시켜야만 했던 조류 인플루엔자이 바로 고병원성인데요, 고병원성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감염되면 폐사율이 거의 100%에 달합니다. 특히 고병원성은 사람에게도 전염되기 때문에 더욱 무섭고, 심할 경우 사망까지 다다를 수 있습니다.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은 리스트 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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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도, 넘쳐도 위험한 콜레스테롤 관리법건강 상식 2008. 1. 17. 22:46
모자라도, 넘쳐도 위험한 콜레스테롤 관리법 혈청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알려졌고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 우울증에 빠지거나 폭력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합니다. 많아도 부족해도 안 되는 콜레스테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은 경우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성분이 과다하게 많아지면 인체의 상수도 또는 연료공급 통로라고 볼 수 있는 동맥 벽에 이런 성분들이 침착되어 동맥경화라는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혈관 내경이 좁아져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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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면서도 잡기 쉽지 않은 감기건강 상식 2008. 1. 17. 22:46
흔하면서도 잡기 쉽지 않은 감기 우리 주변에 항상 머무르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의 코와 목, 그리고 온몸을 괴롭히는 감기! 특히 일교차가 커지면서 건조한 날씨에 맞추어 감기 환자도 급증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환자가 느는 것은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더 활동적이어서가 아니고 우리 몸의 저항력이 약해 지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개 어른은 한 해에 서너 번, 아이들은 조금 더 자주 걸리는 감기는 세상에서 가장 흔한 병입니다. 감기는 어떻게 전염되나?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체온의 저하로 호흡기 점막을 통하여 감기 바이러스의 침범을 받기 쉽게 됩니다. 감기의 전염경로는 대부분 호흡기를 통한 공기 전염입니다. 감기 환자의 기도분비물이 기침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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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잦은 위장출혈 주의보건강 상식 2008. 1. 17. 22:43
가을에 잦은 위장출혈 주의보 ‘가을에는 위장 출혈이 잦다.’이는 다소 생소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실제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면서 위장관 출혈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계절로 치면 대체로 여름보다 가을, 겨울, 봄에 위장관 출혈빈도가 높은데, 일본 도쿄의 한 연구에 의하면 기온과 습도가 낮을수록, 대기압이 높을수록 위장관 출혈의 빈도가 높아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가을부터 시작해서 여름이 되기 전까지 상부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도사리게 되는 것입니다. 주로 계절에 따른 생활 습관이 원인 이렇게 가을이 되면서 상부 위장관 출혈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염진통제 사용빈도가 증가하는 시기 2. 위산 분비량이 많아지는 시기 3. 비타민 C의 섭취량이 감소하는 시기 4.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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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안에 살고 있는 기생충 주의보건강 상식 2008. 1. 17. 22:43
당신 안에 살고 있는 기생충 주의보 사실 요즘 누가 구충제를 복용하나 싶을 정도로 기생충은 일상생활에서 잊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인분을 거름으로 사용하여 재배한 채소들을 먹었기 때문에 기생충이 우리 몸으로 잠입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인분을 사용하지 않아 거의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기농 채소 이용도가 높아지고 있고, 또 가정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 기생충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과 철저한 위생관념(길거리 배변물 치우기, 목욕시키기 등)이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고, 유기견 등이 늘면서 동네 어린이 놀이터는 기생충 오염의 주요 지대가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구충제, 최소 1년에 1회는 복용해야.. 이러한 여러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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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런 생각 때문에 소화기계 힘들다.건강 상식 2008. 1. 17. 22:43
추석, 이런 생각 때문에 소화기계 힘들다. 가을의 명절 추석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일년 중에서 가장 둥글고 밝은 달이 뜬다는 한가위를 기다리며 음식 준비를 하고, 오래 동안 보지 못했던 친척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누며, 햇과일과 새 곡식을 맛 볼 생각을 하니 지금도 설레어 옵니다. 하지만 추석이라는 큰 명절은 부주의나 안일한 생각으로 건강에 무리를 주거나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특히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명절 스트레스로 인한 위염 및 위산과다,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일어 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추석인데 이 정도는 먹어 줘야지’ 가을로 접어 들게 되면 여름철 열을 발산하기 위해 확장 되어 있는 혈관이 점점 오므라들고, 소화기계 쪽으로 혈액이 많아져 소화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