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편평상피세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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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상피세포암 재발 및 전이암/편평상피세포암 2008. 1. 6. 21:12
편평상피세포암에서 재발률은 상당히 높아 평균10%에 이릅니다. 재발의 위험성은 다음과 같은 여러 요인이 관여합니다. 눈이나 코 및 입 주위에 발생한 경우, 종양의 크기가 2cm 이상인 경우, 종양의 침윤 깊이가 4mm이상인 경우, 발생 요인이 흉터, 만성 궤양, 만성 골수염 등과 연관된 경우, 이미 재발한 병력이 있었던 경우, 면역기능이 억제된 경우에는 재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에 발생한 편평세포암의 전이율은 기저세포암과 달리 비교적 높아 평균 3% 정도에 이릅니다. 발생 부위 및 발생 원인에 따라서도 전이율은 큰 차이를 보이는데 태양에 손상 받은 피부에서 발생한 암에서의 전이율은 0.5%로 비교적 낮은데 반하여, 아랫입술에 발생한 경우에는 16%의 높은 전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염증이나 변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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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상피세포암 치료의 부작용암/편평상피세포암 2008. 1. 6. 21:12
수술적 치료 외과적 수술법 특히 모즈 현미경도식 수술요법은 시술함에 있어 다른 시술보다 더 많은 전문 인력이 필요하며 시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여러 장비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 상처가 감염되거나 통증과 부종이 올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재 복원을 위한 성형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냉동치료 냉동 외과술 후에 부종과 수포가 발생할 수 있고 진물이 흐르며 가피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두피, 손, 발에 위치한 병변의 치료 후 동통이 발생하기 쉬우나 진통제가 필요한 경우는 드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게서 출혈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윗입술이나 가슴의 병변을 치료한 경우 비후성 반흔이 남거나 하지와 배부에서는 시술 후 과색소 침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외부 방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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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상피세포암 치료방법암/편평상피세포암 2008. 1. 6. 21:11
편평상피세포암의 치료는 종양의 크기, 발생원인, 종양의 침범 깊이, 종양세포의 분화 정도, 과거에 치료한 병력 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크기가 작고 장기간에 걸친 자외선 노출이 발생원인인 경우는 방사선치료, 냉동요법, 외과적 절제의 어떤 방법으로도 좋은 치료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병변이 크고 경계가 뚜렷한 경우는 외과적 절제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권장되며, 아랫입술에 발생한 경우는 광범위한 절제를 필요로 합니다. 정상 피부를 많이 보존해야 하는 부위 또는 반흔이나 방사선조사 부위에서 발생한 편평상피세포암, 재발성 편평상피세포암은 모스현미경도식수술이 좋은 방법입니다. 림프절의 생검 또는 절개는 임상적으로 림프절의 종대가 촉진되는 경우에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술적 치료 이 편평상피세포암은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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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상피세포암 진행단계암/편평상피세포암 2008. 1. 6. 21:11
피부암(악성 흑색종을 제외한)의 병기는 미국합동암위원회(AJCC)에서 0기에서 4기까지 5단계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것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병 기 진 행 정 도 0기 악성화한 세포(암세포)가 나타나기는 했지만 표피 속에 머물러 있는 것. 1기 종양의 크기가 2cm 이하로서 림프절에 전이되지 않은 상태 2기 종양의 크기가 2cm 이상이지만 림프절에 전이되지 않은 상태 3기 종양이 근육, 연골, 뼈에까지 미친 경우. 또는 종양의 크기와 상관없이 주위림프절로 전이한 경우. 원격전이는 일어나지 않은 상태 4기 주위 림프절을 넘어 원격전이(내장으로의 전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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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상피세포암 진단방법암/편평상피세포암 2008. 1. 6. 21:10
조직 생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국소마취를 하고 피부병변의 일부를 잘라내어 현미경으로 조사하는 피부 생검을 해야 합니다. 조직 생검은 병변의 모양이나 위치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펀치 생검(punch biopsy) 매우 두꺼운 병변도 펀치를 이용하면 쉽게 조직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보통 3mm 펀치가 사용 되는데 그로 인해 생긴 상처는 모양이 둥글며 상처의 끝 부분이 거칠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서 3mm이상이 되는 상처는 봉합을 해서 상처 치유를 돕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깊이가 얕은 염증성이나 수포성 병변, 악성 흑색종을 제외한 양성 혹은 악성 종양에 사용됩니다. [펀치 생검] ▶ 면도 생검(shave biopsy) 면도 생검은 융기되어 있는 병변 또는 융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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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상피세포암 증상암/편평상피세포암 2008. 1. 6. 21:09
편평세포암은 피부뿐만 아니라 점막에서도 발생하며, 발생부위나 발생요인에 따라 증상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비교적 크고 불균일한 모양의 붉은, 피부가 부어 올라 살덩어리가 부서진 것처럼 보이며, 만졌을 때 응어리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종양이 커지면 그 모양이 꽃양배추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그 외의 자각 증상은 특별히 없습니다만, 편평상피암에서는 종양(암)의 표면이 약해지게 되므로 일반 세균에 의한 감염이 잘 일어나며 농이 나오거나 악취가 나기도 합니다. [편평상피세포암의 임상양상 1 : 피부종양 ATLAS 中] [편평상피세포암의 임상양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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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상피세포암 예방법암/편평상피세포암 2008. 1. 6. 21:09
편평상피세포암의 예방법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 가장 흔한 3가지 피부암(편평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흑색종)의 발생이 모두 자외선과 연관이 되어 있으므로 평소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피부암 예방법입니다. 다음은 미국 암 협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피부암 예방을 위한 제안입니다. 약 80%의 피부암은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피부색에 관계없이 피부암의 위험이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출하기 전에 태양광선을 차단할 양산이나, 모자, 긴 옷 그리고 썬 스크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광선이 특히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