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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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정보 귀 기울려야..건강 일반 2008. 1. 12. 10:46
황사 정보 귀 기울려야.. 황사는 사람이나 가축의 눈과 코 또는 입 등의 호흡기 질환이나 눈병을 일으킨다. 그리고 태양의 빛을 차단하여 작물의 광합성 작용을 방해하기도 하며, 불량한 환경을 만들고 공장에서는 반도체 등 정밀기계에 손상을 일으키는 등 황사는 우리에게 말 그대로 백해 무익하다. 그리하여 봄철에는 황사 정보에 귀 기울려야 한다. 황사 예보가 나오며 황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점검하고, 실내 공기정화기 및 가습기를 준비하다. 황사 특보가 내려지면 황사 특보 발령 대처 요령에 따르고, 가급적 외출 삼가 한다. 또한, 외출 시 보호의복 착용귀가 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해야 한다. 황사특보가 해제되고 대기가 깨끗해지면 실내공기의 환기 및 환경 정화를 하고, 황사 노출 물품은 충분히 세척 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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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트림,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 많아..건강 일반 2008. 1. 12. 10:45
만성적인 트림,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 많아.. 만성적으로 트림을 많이 하는 것은 위나 장에 큰 병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대부분 의도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트림을 하면 가슴이나 윗배에서 느껴지는 여러 증상들이 좋아지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자꾸 트림을 하게 되어 버릇처럼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만성적인 트림은 대부분 공기를 삼키기 때문에 하게 되므로 공기 삼키는 버릇을 고쳐나감으로써 고칠 수 있다. 특히 껌을 씹거나 사탕을 빨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을 멀리 하고 입 속을 깨끗하게 하면 공기 삼키는 것을 줄여주어 트림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해도 잘 안 되는 사람은 거울을 보고 트림을 하기 전에는 자신이 반드시 공기를 삼킨다는 것을 깨닫게 함으로써 고쳐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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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 구별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0:44
봄철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 구별해야..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봄철에는 감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장기간 감기약을 복용하지만 쉽사리 잘 낫지 않기도 한다. 이들 중에서는 진짜 감기 환자가 있기도 하지만 황사나 꽃가루 등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감기 증상으로 착각할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는 다른 질환으로 서로 구별해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며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재채기 특징으로는 연속 5~6회 반복되고 심한 경우에는 10회 이상 지속되어 탈진하는 수도 있다. 콧물은 물같이 맑은 빛깔을 띠며, 목구멍 뒤로 넘어가기도 한다. 이 밖에 두통과 무취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만약 감기약을 복용하면 일시 증상이 호전되나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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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부는 봄철, 기관지 천식 소아환자 조심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0:44
꽃가루 부는 봄철, 기관지 천식 소아환자 조심해야.. 기관지 천식은 기관지가 예민한 소아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노출되면, 기관지 평활근이 갑자기 수축되고 점막이 붓고 기관지 내에 분비물(가래)이 생겨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숨을 내쉴 때마다 쌕쌕거리는 소리(천명)가 나는 질환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에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바퀴벌레, 곰팡이, 동물의 털 등이 있으므로 건조하고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철에는 기관지 천식 소아 환자는 조심해야 한다. - 진드기가 번식하지 않고, 먼지가 덜 나는 가구나 침구를 사용 - 습한 집은 오히려 악화 시키기 때문에 상대 습도를 60% 이하로 조정 - 적절한 환기와 집안 청소 - 꽃가루나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 삼가 -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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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비, 예방 접종 챙겨야..건강 일반 2008. 1. 12. 10:43
작년에 비해 여름이 빨리 찾아 온다고 한다. 또한 올 해 첫 일본뇌염 주의보가 이미 발령 되었으며, 최근 홍역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을 대비하여 자녀의 일본뇌염, 홍역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예방 접종을 챙겨 보아야 한다. 일본 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일단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 발생률이 높다 그리하여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기초접종 3회와 추가접종으로 만 6세와 12세에 각각 1회씩 맞도록 질병 관리 본부가 권장하고 있습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3~5일간 지속되며 발열, 불쾌감과 기침, 콧물, 결막염이 나타나고, 전구기 말에 어금니 안쪽에 Koplik 반점이라고 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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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월 이매패 섭취 시 주의할 점 있어..건강 일반 2008. 1. 12. 10:42
패류 독소는 껍질이 2개인 이매패[二枚貝](예: 진주담치, 굴 등)에 발생하는 독소로 4월 말~ 5월 초에 최고치를 보이다가 5월 말~ 6월 초에 자연 소멸한다. 패류 독소는 냉동하거나 냉장, 가열하여도 없어지지 않으며, 패류 독소가 있는 조개류를 사람이 섭취할 경우에는 섭취 후 30분경쯤 입술, 혀, 얼굴 등에서 저린 느낌과 함께 마비 증상이 생기며, 대량 섭취 할 경우에는 전신 마비나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식약청은 전국 연안에서 패독 조사를 하여 기준 초과한 조개는 채취 가공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패독이 법적 허용치를 초과한 해역에서는 조개를 채취하거나 섭취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4월~5월 조개류 섭취 시 주의할 점] - 4월~5월에 조개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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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에 대한 10가지 부탁의 호소문건강 일반 2008. 1. 12. 10:42
흡연자들은 이렇게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흡연자의 책임'''' 캠페인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5월28일-- 제20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에서 간접흡연방지 및 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을 위해 흡연자에 대한 10가지의 부탁의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흡연자들은 이렇게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1. 비 흡연자는 정말 괴롭습니다 식당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미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2. 환경이 얼룩지고 있습니다. 아무 곳에나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담배 꽁초로 오염된 물과 생선이 우리 밥상으로 되돌아옵니다. 3. 내 차에도 불똥이 튑니다. 운전 중 차창 밖으로 담배 꽁초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불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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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개인위생 잘 지켜야..건강 일반 2008. 1. 12. 10:41
식중독 예방, 개인위생 잘 지켜야.. 이른 더위가 찾아 오고, 행사나 수련회가 많아지는 이때 식중독 예방에 더욱 힘써야 한다. 식중독으로 인해 설사와 구토로 고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위생에 힘을 기우려 한다.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 조리나 구매 즉시 먹는 것이 좋고, 부득이 하게 빨리 먹지 못할 때에는 2시간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관 할 때에는 10도 이하에 보관하고, 식중독을 없애기 위해 음식 내부를 충분히 가열(70도 이상)하여야 한다.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잠깐 데우는 것은 식중독 균을 예방할 수 없다. 행사나 수련회 참가 후 설사 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시 치료 받아야 하며, 손씻기 등으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준수 해야 한다. 그리고 기상청에서 식중독 지수를 매일 표시해 주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