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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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캠프 시 세균성 이질 조심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0:56
수련회, 캠프 시 세균성 이질 조심해야.. 방학 기간과 휴가철로 인해 수련회, 캠프, 등 단체 생활이 많아 지면서 세균성이질 등 집단 설사 증상이 늘어 나고 있다. 단체 생활 시에는 반드시 물은 끓여 먹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세균성 이질 세균성 이질은 이질균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음으로써 감염된다. 세균성 이질의 주 증상은 급성 설사, 점액 섞인 혈변, 발열 등이 있다. 이질균이 몸에 들어오면 1~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열이 나고 갑자기 심한 설사와 복통이 나타난다. 처음에 나타나는 설사는 물 같은 설사지만 12~72시간이 지나면 피와 점액이 섞여 나오게 된다. 또한 한번에 보는 대변의 양이 줄어들면서 대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치 않아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된다. 설사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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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라병은 법정 전염병..건강 일반 2008. 1. 12. 10:55
브루셀라병은 법정 전염병.. 브루셀라 감염우의 증가와 이에 따른 감염소와의 접촉자 증가함에 따라 브루셀라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브루셀라는 B. abortus이라는 원인균에 의해 감염 된 양, 염소, 돼지, 소, 낙타, 순록, 개 등의 동물 혹은 동물의 혈액, 대소변, 태반이 사람의 피부나 결막을 통해 전파되기도 하고. 감염동물의 살균처리 안된 유제품을 섭취함으로써 사람에게 전파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전염되지 않는다. 브루셀라에 걸리면 급성 혹은 서서히 발병하며, 지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일정하지 않은 기간 계속되는 발열이 특징이고, 두통, 허탈, 오한, 관절통, 체중 감소, 전신통이 동반된다. 그리고 간비종대나 다른 장기에 화농성 병변을 형성하는 일이 있다. 이러한 증상은 수 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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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 생식기 및 대장이상으로 발생 할 수도건강 일반 2008. 1. 12. 10:55
위경련, 생식기 및 대장 이상으로도 발생 할 수 있어.. 위경련이란 위가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말한다. 이는 명치 중심으로 일어나고 때때로 구역질과 구토를 일으키기도 한다. 위경련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아주 다양하다. 위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대장 및 생식기계 등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므로 위경련이 지속될 때 원인을 파악하여 원인별 치료가 중요하다. - 담석증, 췌장염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 복부 협심증 - 자궁 경련 - 장폐색, 충수염 - 설사, 변비 - 과민성 대장 증후군, 다발성 게실증 - 세균 감염 - 스트레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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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 때 벌과 뱀 조심해야..건강 일반 2008. 1. 12. 10:54
추석, 성묘 때 벌과 뱀 조심해야.. 명절 때마다 주의 사항으로 벌초와 성묘 때 벌과 뱀 조심은 빠지지 않는다. 올해 추석 역시 성묘 때 벌과 뱀을 조심해야 한다. 벌에 쏘이게 되면 가려움증, 따끔거림,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호흡장애를 동반하여 생명을 위협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벌초를 하러 갈 때에는 진한 향이 나는 화장이나 향수를 쓰지 말아야 하고, 긴 바지와 긴 팔 티로 맨 살을 들어 내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화려한 색깔 옷을 피하고, 벌이 가까이 있을 때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게 낮은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우선 침을 제거하도록 한다. 그러나 피부의 붉어짐이나 부어 오르는 정도가 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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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하세요~건강 일반 2008. 1. 12. 10:53
10월~12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하세요~ 10월~12월에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시기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를 맞게 되면 즉시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2주 후부터 항체가 생기게 되며 한 달이 지나면 최고치에 달하게 되어 약 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따라서 가을에 맞은 예방주사는 다음 해 봄까지 효력이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최근 2년간 3~4월에도 인플루엔자가 유행한 적이 있기 때문에 10월과 12월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6개월 이상 소아, 만성 심폐질환, 당뇨병, 신부전, 면역억제요법 환자 등은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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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배출, 물 마시고 가습기 이용 도움 돼건강 일반 2008. 1. 12. 10:53
가래배출, 물 많이 마시고 가습기 이용 도움 돼... 가래란 기관지에서 분비되는 점액질이 다른 성분과 혼합되어 생기는 것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도 하루에 10-20cc 정도가 나오게 되는데, 기관지에 섬모가 있어서 가래가 자연적으로 배출되거나 호흡할 때 증발되거나 기침으로 밖으로 나오게 된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가습기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가래를 배출 할 수 있다. ▶가래 배출에 도움이 되는 방법 1) 수분을 많이 먹는다. 가래의 주성분은 물이다. 특히 감기가 걸리면 평소보다 수분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물을 먹이는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 2) 가습기를 사용한다. 가습기는 공기에 습도를 높여 기도에 있는 가래를 직접 묽게 만들어 주면 좋다. 하지만 가습기 사용할 때에는 물을 매일 갈고 가습기 청소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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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기, 쉽게 보면 폐렴 등의 합병증 올 수도건강 일반 2008. 1. 12. 10:52
코감기, 쉽게 보면 폐렴 등의 합병증 올 수도... 코 감기는 감기 초기에 볼 수 있는 비점막의 급성염증으로 잠복기간은 1∼2일이고, 재채기•콧물•발열•전신 쇠약감으로 시작하여 오한, 목안의 아픔 및 코막힘이 뒤따라 나타난다. 콧물은 처음에는 맑은 물과 같으나, 점차 진하고 점액농성을 변한다. 코막힘은 처음에는 간헐적이나 나중에는 계속된다. 심한 발열은 없으며,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1주일 이내에 낫는다. 하지만 시일이 경과하면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으로 차츰 인두염(咽頭炎)•후두염(喉頭炎)•기관지염 등을 일으켜 기침 또는 쉰 목소리가 나거나 증상이 심각해져 폐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코감기 쉽게 보지 말고, 방안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증상이 호전 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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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 젊고 마른 체형의 키 큰 남자에게 주로건강 일반 2008. 1. 12. 10:52
기흉, 젊고 마른 체형의 키 큰 남자에게 주로 나타나... 기흉은 젊고 마른 체형의 키가 큰 주로 남자에게서 많이 생긴다. 기흉이란 폐에 공기가 차는 질환으로 갑자기 숨이 차거나 혹은 가슴이 아프고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는 가슴 X-선 사진을 찍어 보면 쉽게 진단이 된다. 기흉은 정도에 따라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그 양이 적으면 저절로 흡수되기를 기다리기도 한다. 그러나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기흉 중에서도 계속 공기가 빠져 나오는 경우는 긴장성 기흉이라고 해서 그대로 두면 정상 폐가 짓눌려 나중에 안 펴지면 문제가 되고 숨이 매우 심하게 차기 때문에 초응급치료를 요하는 병이다. 또한 나이가 많은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발생한 기흉은 호흡부전이 나타날 수 있고, 폐농양, 폐결핵 등이 원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