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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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연말, 건강한 술자리건강 상식 2008. 1. 12. 18:26
술 권하는 연말, 건강한 술자리 연말이면 망년회, 동창회 등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아지게 마련입니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나, 웬만큼 술에 강하다는 사람에게도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술자리는 부담이 됩니다. 술은 적절히 마시면 약이고 지나치면 독이라고 하는데 2차, 3차로 이어지는 연말 술자리는 자칫 폭음으로 인한 전반적인 체력저하를 가져올 뿐 아니라 위장장애, 간질환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잦은 술자리를 앞두고 과음이나 폭음으로부터 음주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지혜롭게 술 마시는 요령에 대해 알아봅니다. 마셔야 한다면 이렇게 마셔야…술! 어차피 마실 수밖에 없는 술이라면 술로 인한 부담감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고 빨리 숙취를 해독할 수 있도록 조심스레 술자리를 갖는 것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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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다가온 공포- AIDS건강 상식 2008. 1. 12. 18:26
현실로 다가온 공포- AIDS 12월 1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1981년 미국의 젊은 동성애자들을 통해 우리 인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에이즈는 ‘신의 형벌’이라고 불리며 전 세계 곳곳을 파고들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유엔에이즈의 자료에 의하면 30여년 전 에이즈가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는 세계적으로 4,000만명이 이르고 있으나 획기적인 에이즈 퇴치방법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유엔에이즈계획(UNAIDS)는 향후 30년 내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가 7,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AIDS가 왜 무서운 것일까? AIDS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의 약자로 HIV(H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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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보다 더 고통스런 COPD건강 상식 2008. 1. 12. 18:26
폐암보다 더 고통스런 COPD COPD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을 의미하는데 이는 흡연, 대기오염 등으로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입니다. 국내 45세 이상 남성 12%가 앓고 있을 정도로 유병률이 높으며 또한 COPD 때문에 약해진 폐는 절대 회복될 수 없는 만큼 조기진단과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폐암보다 더 고통스러운 질환인 COPD를 알아봅니다. 한번 손상된 폐기능은 되돌릴 수 없어…만성 폐쇄성 폐질환 기관지에서 허파꽈리에 이르는 공기 통로인 기도가 폐쇄되는 질병입니다. 만성적이고 반복적으로 기도의 내뱉는 힘이 감소하여 결국 기도 폐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최근 공해, 흡연, 노령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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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혈압만은 높지 않게 지켜달라?!건강 상식 2008. 1. 12. 18:25
최고 혈압만은 높지 않게 지켜달라?! 혈압을 측정하고 나서 의료진에게 묻습니다. ‘제 혈압이 얼마예요?’ 그러면 ‘120/80, 정상입니다.’라고 의료진은 대답합니다. 120/80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암튼 정상이라는 데에 만족하고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무심코 넘기기 쉽지만 이 혈압 수치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처음에 제시된 혈압 수치, 즉 최고 혈압 수치가 다른 질병과 연관되어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고 하네요. 혈압에 대한 최신 정보! 최고 혈압은 그대로 멈춰다오~ 한번 확인해 보세요 120/80 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심장은 1분에 60회 이상 수축하고 확장하면서 한시도 쉼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심장이 확장하면 온몸으로부터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오고 수축을 하면 산소와 영양분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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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던 사람이 어째서… 돌연사건강 상식 2008. 1. 12. 18:25
건강하던 사람이 어째서… 돌연사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가장 원하는 희망은 오랫동안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40대로 접어든 사람은 신체적인 위기를 접하게 되어 불안과 치열한 경쟁사회에서의 실망과 좌절을 경험하게 되고 사회적 가치관의 혼돈에서 40대의 역할에 혼란을 일으켜 새로운 정신적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완숙기인 40대는 안정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며 가정적으로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평소에 건강하였고 왕성한 활동을 하던 친구나 그냥 평범한 그리고 성실히 살아가는 이웃의 돌연사를 보며 이 사람들이 바로 내 자신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고 자신에게도 찾아올 수 있다는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예기치 못한 죽음, 40~50대 장년층에 호발 요즘 들어 자주 사용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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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는 휴식하라는 신호~건강 상식 2008. 1. 12. 18:24
피로는 휴식하라는 신호~ 피로는 과도한 운동, 지속적인 활동, 정신적 긴장, 집중적인 정신 활동 등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가장 흔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항상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쉴 새 없이 활동하면서도 전혀 피로를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쉬지 않고 지나치게 활동을 하면 피로를 느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체가 이렇게 피로하다라는 표현을 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피로는 과로를 예방하도록 휴식을 요구하는 위험신호의 표시로 잘 받아주고 있으신가요? 아~ 피로하다, 왜그럴까? 피로하다는 것은 입맛이 없어지고 몸이 나른하여 자꾸 눕고 싶고 일에 의욕이 없어지며 집중력도 떨어지고 신경도 예민해지는 일련의 증상을 말합니다. 피로의 종류는 과도한 업무를 수행하거나 무리한 노동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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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위험도 알아보기건강 상식 2008. 1. 12. 18:24
콜레스테롤 위험도 알아보기 혈청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알려졌고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 우울증에 빠지거나 폭력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합니다. 많아도 부족해도 안되는 콜레스테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은 경우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성분이 과다하게 많아지면 인체의 상수도 또는 연료공급 통로라고 볼 수 있는 동맥 벽에 이런 성분들이 침착되어 동맥경화라는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혈관 내경이 좁아져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동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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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음주하는 방법건강 상식 2008. 1. 12. 18:23
건강하게 음주하는 방법 몸에 좋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마시고 싶어서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왕에 마시는 술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금상첨화격이 되겠지만 실제로는 몸에 해가 될 때가 훨씬 많기 때문에 술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술을 끊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없을까요? 우선 마시는 양을 절제하여야 합니다. 체중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맥주로 환산하여 하루 1병 정도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한선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하루 3병이 넘으면 사람에 따라 건강에 해가 될 수 있고, 5병 이상 마시면 모든 사람에게 해가 된다는 외국 보고가 있습니다. 간(肝)도 쉬는 날이 있어야 회복됩니다. 1주일 중에 한 번에 7병을 마시면 평균하여 하루 한 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