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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선 타큐멘터리 에볼라와 싸우는 사람들
    바이러스/에볼라바이러스 2014. 11. 4. 23:11

     

    kbs 특선다큐멘터리 - 에볼라와 싸우는 사람들 예고편

     

    서아프리카 3국을 강타한 바이러스, 에볼라
    인류를 위협하는 사상 최악의 재앙이 될 것인가?
    기적의 생존자들, 그렇다면 치료법은 무엇인가?
    서아프리카 전선, 치명적 바이러스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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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 바이러스는 기니에서 2013년 최로 감염자 아이가 열에 의해 죽은것을 시작으로,
    그 후 17주가 지나면서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감지하게 되었습니다.

    에볼라의 증상은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내외출혈입니다.


    이후 에볼라는 혈관을 타고 수를 불리기 시작하면서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고

    근육과 내장파괴 후 온몸에서 피가 쏟아져 나옵니다.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들은 장기들이 손상을 받으며 이 때 감염자의 80~90%정도가 사망하게 됩니다.
    개인의 저항력과 항체에 따라 자연치유 사례가 있으나, 발병 후 불에 타는 듯한 극도의 고통은
    모든 환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 에볼라 발생 지역 ]


    에볼라는 공기접촉이 아닌 체액과 신체접촉을 통해서 퍼지는데, 아프리카에서는 장례식전에
    시신에 입맞춤이나 신체접촉을 함으로써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현재 의료진들은 아프리카에서 살아남은 면역체계가 강한 사람들을 주목하고 있으며,
    6여년이 넘게 미국과 이스라엘, 아프리카 현지 대학의료진들이 함께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G Map으로 치료받은 미국 의료진이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말이 있어,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약을 미국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G Map은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감염자들 모두에게 투여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지맵의 추가분은 12월 말쯤 준비될것으로
    보이며 아프리카 임상실험에서 20~80명을 치료할 수 있는 분량 정도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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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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