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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우요관암 진단 방법
    암/신우요관암 2008. 1. 3. 22:49

    영상진단검사

    ▶ 경정맥신우조영술

    경정맥신우조영술은 조영제를 정맥에 사용한 다음 몇 차례에 걸쳐 X선 촬영을 하는 검사로, 신장 기능에 문제가 없는 경우 사용합니다. 이 검사로는 조영제가 신장에서 신우나 요관으로 배설되는 상황, 종양의 유무 등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정맥신우조영술]

    ▶ 복부초음파검사

    복부초음파검사는 신우 내에 종양이 있는지, 수신증이 있는지, 신우요관에 발생한 결석인지 등의 감별에 도움을 주는 검사로 간편하고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복부초음파검사]

    ▶ 역행성신우조영술

    역행성신우조영술은 방광경을 사용하여 요관 입구로부터 가느다란 튜브(카테터)를 삽입하고 이 카테터를 통해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사진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경정맥신우조영술로는 충분히 조영되지 않은 부위나 충만 결손이 명확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진단 가치가 높은 검사입니다. 튜브삽입시 좌우의 요관에서 직접 소변을 채취하여 요세포 검사도 할 수 있습니다.

    [역행성신우조영술]


    ▶ 전산화단층촬영(CT)

    전산화단층촬영은 신우암과 신세포암의 감별에 도움이 되며, 신우와 요관암의 주위 장기로의 침범 여부나 임파선 혹은 원격 장기로의 전이 여부 등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산화단층촬영]

    ▶ 골스캔

    골스캔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여 뼈로의 전이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관경검사

    혈뇨가 확인된 경우 우선 출혈하는 원인을 발견하기 위해 방광경검사를 합니다. 신우요관암보다는 방광암의 발생 빈도가 더 높기 때문에, 우선 방광암 존재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방광 내에서 종양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좌우의 요관구에서 출혈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필요한 경우 신우 또는 요관을 요관경으로 직접 들여다보게 됩니다.

     

    요세포검사

    요세포검사는 소변에 암세포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로 암세포의 존재 유무를 판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신우요관암이 발생해도 요세포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어 요세포만으로는 암의 유무를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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