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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섭취+신체활동" 폐암예방
    암 일반 2008. 1. 6. 22:15
    매주 4번 이상 샐러드를 먹고 일 주에 한 번 이나 두 번 정원에서 일을 하는 것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에게 있어서 폐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텍사스대 연구팀이 미국 암연구협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3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이 폐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채소 섭취를 대표하는 샐러드 섭취와 신체 활동을 상징하는 정원일을 통해 전에 담배를 전혀 핀 적이 없는 사람, 과거 담배를 폈으나 지금은 피지 않는 사람, 현재 흡연자 모두에서 각각 폐암 발병 위험이 64%, 67%, 71% 예방됐다고 밝혔다.

    폐암은 남녀 모두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을 초래하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미 암협회에 따르면 매년 21만 3000명이 폐암으로 사망하는 가운데 담배 흡연이 폐암 환자 10명중 8명에서 폐암 발병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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