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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삶의 필수요소 대장내시경
    건강 일반 2008. 1. 12. 10:34
    대장은 인체에 필요 없거나 남는 것의 배출통로로 섭취하거나 흡수된 발암성분과 독성성분 같은 해로운 물질이 인체에서 가장 오래 머물다 지나가는 곳이다.
    따라서 대장은 많은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그 노출빈도가 더욱 높아져 대장암을 비롯한 여러 대장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이 필수적이다.
    아래와 같은 사람은 꼭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한다.

    1. 40세 이상 정상 성인 3~4년에 1회

    2. 변이 가늘고, 검은 피가 묻어나오고, 변을 보기 힘들어진 경우

    3. 직계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분은 그 가족이 대장암을 진단 받은 나이보다 5년 이른 나이에 검사

    4. 대장암 수술 후 1년에 한 번씩

    얼핏 위내시경 보다 더 아프고 무서울 것이라 짐작을 하시는 분이 많은데 대장내시경 시술 후 응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위내시경보다 더 쉽다는 응답이 두 배 이상으로 많았고, 흔히 수면내시경이라고 부르는 진정내시경도 가능하여 큰 부담 없이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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