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염바이러스는 혈액뿐 아니라 타액, 정액, 질액 등 체액에도 존재하므로 성교뿐 아니라 이에 준하는 친밀한 신체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생활을 같이하는 것만으로는 전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
간염바이러스는 문신, 피어싱, 마약 주사 남용 등으로 전염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시술을 가급적 피하고 꼭 해야 할 경우에는 위생적인 곳에서 시술하십시오. |
|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간질환이 심각해질 때까지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간질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
|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은 간경변과 간암의 원인이 되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전문적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
|
B형 또는 C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이 사용한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을 같이 사용하지 말고 간염 환자와 성관계 시에는 콘돔을 사용해야 합니다. |
|
B형 간염은 예방접종에 의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
|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사람들은 모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
|
특히 B형 간염 환자의 가족이나 공공기관, 의료업계 종사자 등은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
|
C형 간염은 아직 예방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문신, 피어싱, 마약 주사 사용 등을 피하고 건전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