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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형 간염, C형간염
    건강 일반 2008. 1. 27. 14:43
    간염바이러스는 혈액뿐 아니라 타액, 정액, 질액 등 체액에도 존재하므로 성교뿐 아니라 이에 준하는 친밀한 신체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생활을 같이하는 것만으로는 전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간염바이러스는 문신, 피어싱, 마약 주사 남용 등으로 전염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시술을 가급적 피하고 꼭 해야 할 경우에는 위생적인 곳에서 시술하십시오.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간질환이 심각해질 때까지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간질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은 간경변과 간암의 원인이 되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전문적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B형 또는 C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이 사용한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을 같이 사용하지 말고 간염 환자와 성관계 시에는 콘돔을 사용해야 합니다.
    B형 간염은 예방접종에 의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사람들은 모두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특히 B형 간염 환자의 가족이나 공공기관, 의료업계 종사자 등은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C형 간염은 아직 예방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문신, 피어싱, 마약 주사 사용 등을 피하고 건전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부모님, 특히 어머니가 간염이 있는 경우
    가족, 부부간 또는 성관계 상대방이 B형 간염이 있을 때
    C형 간염 검사가 나오기 전인 1990년 이전에 수혈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마약 주사 약물 사용자
    성관계 상대방이 많은 경우
    보건 의료 업종 종사자, 소방관, 경찰관
    양로원이나 장애자, 어린이 보호시설 근무자
    먼저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 간질환의 현재 상태와 향후 치료에 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B형 간염 양성이라면 함께 생활하는 가족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만일 B형 간염 항체가 음성이면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의 경우 간암 발생률이 현저하게 증가하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간암의 치료에 있어서 조기진단은 매우 중요합니다.
    산모가 B형 간염 보유자라면 출산시 간염이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산모의 경우 간염의 전염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십시오.
    혈액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헌혈을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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