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구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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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환자의 식생활암/구강암 2008. 1. 1. 10:53
구강암 환자의 영양 상태는 치료의 예후, 회복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강암 환자들은 대부분 식욕부진이 있습니다. 암으로 진단받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무기력하여지는 경우, 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과 관련된 부작용, 또는 암 그 자체가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암환자의 영양 상태는 암을 극복하는 저항력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능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가 진행중이지 않은 환자 대부분의 구강암 환자들은 정상적인 형태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유동식의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동식의 경우 요구량만큼의 영양을 공급하는데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어려워 영양부족인 상태가 많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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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환자의 일상생활암/구강암 2008. 1. 1. 10:52
구강암 환자의 마음가짐 및 생활태도 환자와 가족이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대처하는 결과에 따라서 투병의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계속적으로 부정하며 현실을 기피하기보다는 직시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정보를 통하여 자기 관리법을 습득하고 다른 사람의 결정에 의존하기보다는 의사 결정에 참여하여 자기 가치감을 잃지 않고 대인관계를 기피하기보다는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대처 행동은 투병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 및 사회생활 구강암 수술 후 적절한 운동은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직장에서 다시 일하는 시기는 치료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병행했다면 약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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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환자의 증상관리암/구강암 2008. 1. 1. 10:51
통증 관리 ▶ 통증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하며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통증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고, 통증을 덜 느끼게 되면 환자들은 좀더 활기차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을 충분히 조절하지 않는다면 환자의 활동이 제한되고, 수면이 방해되며, 식욕을 떨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통증은 가족들을 걱정하게하며, 가족의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해결되리라는 희망이 없는 극심한 통증은 일상생활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절망감을 느끼게 하여 삶의 질을 크게 손상시키기 때문에 통증을 충분히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 통증은 왜 생기는 것인가요? 암 환자의 통증은 반드시 암의 진행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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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환자의 기구관리암/구강암 2008. 1. 1. 10:50
악안면 보철 구강암 치료 후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암의 완치와 함께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얼굴의 변화나 발음 등의 기능장애에 대하여 염려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수술할 때 자신의 다른 신체 부위에서 연조직이나 뼈들을 채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즉시 재건술을 시행하기도 하지만 위턱뼈나 입천장부위를 수술한 경우는 특수 틀니를 재작하여 장착하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를 전문용어로 악안면 보철 이라고 합니다. 악안면 보철에 의한 재건술은 결손부위의 정도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발음, 말하는 기능의 개선과 삼키는 기능의 개선, 씹는 기능의 회복 및 얼굴의 심미성 회복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입천장이나 윗턱의 종양을 수술 후에는 입안과 코, 상악동 부위를 막아주는 틀니와 유사한 장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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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의 치료현황암/구강암 2008. 1. 1. 10:49
구강암에서 완치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5년 동안 재발없이 무병생존 하는 것을 말합니다. 5년 생존율은 병기에 따라 다르며 성별에 따라서도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병기를 포함한 전체 생존율은 평균적으로 50% 정도이고, 미국암학회의 자료에서 병기에 따른 생존율을 보면 1기가 68.1%, 2기 52.9%, 3기 41.3%, 4기에서 26.5%입니다. 이에 반하여 입술에 발생하는 구순암의 5년 생존율은 1기 82.8%, 2기 73.1%, 3기 61.9%, 4기 47.2%로 다른 부위에서 발생하는 구강암에 비하면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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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의 재발 및 전이암/구강암 2008. 1. 1. 10:49
재발 양상 및 치료방법 진단 시 구강암의 병기가 진행될수록 재발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즉 초기의 작은 구강암은 완치율이 높고 재발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초기 암이라도 암 치료 후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는 경우는 5년이 지난 후라도 식도나 구강 내 다른 부위 또는 후두, 인두 부위에 새로운 암이 이차적으로 또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확실한 금연과 평생 동안의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재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재발이 되면 대부분 수술 후 2년 내에 발생하게 됩니다. 수술 후 5년이 지난 후에는 재발 가능성이 아주 낮기 때문에 5년까지 암이 재발하지 않았다면 일반적으로는 암이 완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구강암에 있어서 치료 후 재발부위는 구강 내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약 25%,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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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치료의 부작용암/구강암 2008. 1. 1. 10:48
수술의 부작용 구강암 수술 후 부작용은 일반적인 수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술 후 출혈, 수술부위의 감염, 부종으로 인한 호흡곤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출혈은 구강 내 또는 목 부위에서 일어날 수가 있는데 입안에 지속적으로 피가 고이거나 목 부위에 부종이 생겨 혈종이 발생했다면 즉시 다시 수술을 들어가 출혈의 원인을 찾아 지혈하고 혈종을 제거하고 나오는 것이 필요합니다. 병소 부위가 작은 경우는 수술 후 예방적인 기관절개술을 시행하지 않지만 구강 내 절제부위가 광범위 하고 병소가 입안의 후방부위인 경우는 미리 기관절개술을 시행하여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기도폐쇄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수술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는 간혹 이식한 조직 혈전 등에 의한 혈류장애가 생겨 이식한 피판이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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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의 치료방법암/구강암 2008. 1. 1. 10:47
구강암은 초기에 발견 될수록 기능장애도 최소로 하면서 완치될 수 있습니다. 구강암 치료의 일차적인 목적은 암을 제거하고 재발률을 낮추어 완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와 함께 구강 내 기능과 얼굴 외형의 변형도 최소로 하고 음식을 먹고, 삼키고, 말하는 기능 등을 최대한 보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강암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병기, 연령, 전신상태, 결손부위를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초기암 인 경우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의 완치율이 비슷하지만 수술을 하더라도 기능장애가 거의 없고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보다는 수술을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이며 진행된 암의 경우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항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