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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졸음이 온다고 다 춘곤증이 아니다~
    건강 일반 2008. 1. 12. 11:30
    봄철.. 졸음이 온다고 다 춘곤증이 아니다~

    봄에 피곤하다고 마냥 춘곤증일거라고 생각해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어떻게 피곤한지 특성을 잘 파악하여 질병이 의심된다면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병이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후유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푹 쉬고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춘곤증~

    춘곤증일 경우에는 충분히 쉬고 무리하지 않으면 회복 된다.

    ▶피로감이 오후에 심하다면 간질환을 의심~

    간질환으로 인한 피로는 오후에 특히 심하다. 간염을 앓은 적이 있거나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라면 간기능 검사를 통해 혹시 간에 문제가 있지 않은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기운이 떨어지고 많이 먹어도 체중에 감소가 있다면 당뇨를 의심~

    많이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고 물을 계속 찾게 되고 소변도 많이 본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다. 특히 가족 중에 당뇨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한번 당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피로하며 옆구리가 결린다면 결핵을 의심~

    결핵이 이미 과거의 병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요즘에도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로 해 젊은 이들도 결핵에 걸리는 일이 종종 있다. 따라서 피로 감이 계속 되고, 옆구리 결림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가슴 X-ray를 찍어 만약에 대비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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