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반
아이가 열이 날 때
100세 불로장생
2008. 1. 23. 22:05
열 자체가 아이에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가 심한 열이 날 때 부모가 느끼는 당혹감은 매우 큽니다. 이제 열과 관련한 몇 가지 사실을 열거해 봅니다.
1) 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맞서서 어린이의 몸이 싸우는데 이로울 수 있습니다.
2) 나이가 어릴수록 열을 일으키는 원인(주로 감염균)에 대한 신체 반응이 어른에 비해 훨씬 예민합니다. 즉 성인에서 체온을 38.3°C 까지 일으키는 발열 자극에 대하여 9개월된 아이는 40°C 까지 열이 날수있습니다.
3) 직장 체온은 구강 체온 보다 약 1도 정도 높습니다. 그러므로 입안에서 체온을 쟀을 때 39.4°C 라면 직장 온도는 40°C입니다.
4) 어린이들은 대개 자는 동안 열이 나거나 오르기 시작합니다.
5) 열이 많이 오를수록 반드시 병이 더 중한 것은 아닙니다. 열은 조금만 올라도 잘 활동하지 못하는 아이가 열은 펄펄 나면서 잘 활동하는 아이 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6)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되서 나는 열은 대개 하루 동안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오후나 저녁 때 열이 오르고 아침이 되면 떨어집니다.
7) 열이 떨어지면 잘 활동하다가 열이 오를 때 처지는 아이들의 경우 대개 발열의 원인이 그다지 심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8) 고열이 나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경기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처음 열경기를 일으켰던 아이중 60%는 다시 재발하지 않습니다.
자, 이제 열에 대한 지나친 걱정을 덜었을 줄 압니다.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1) 얇은 옷을 입히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시킵니다.
2) 어느 정도의 열은 감염과 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3) 열로 아이가 많이 괴로워하면 해열제(아세타미노펜)를 먹이도록 합니다.
4) 아세타미노펜을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아이가 더 힘들어하면 이부프로펜을 투여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닦아 주도록 합니다. 절대로 얼음물이나 찬물, 알코올로 닦지 않도록 하십시오.
1) 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맞서서 어린이의 몸이 싸우는데 이로울 수 있습니다.
2) 나이가 어릴수록 열을 일으키는 원인(주로 감염균)에 대한 신체 반응이 어른에 비해 훨씬 예민합니다. 즉 성인에서 체온을 38.3°C 까지 일으키는 발열 자극에 대하여 9개월된 아이는 40°C 까지 열이 날수있습니다.
3) 직장 체온은 구강 체온 보다 약 1도 정도 높습니다. 그러므로 입안에서 체온을 쟀을 때 39.4°C 라면 직장 온도는 40°C입니다.
4) 어린이들은 대개 자는 동안 열이 나거나 오르기 시작합니다.
5) 열이 많이 오를수록 반드시 병이 더 중한 것은 아닙니다. 열은 조금만 올라도 잘 활동하지 못하는 아이가 열은 펄펄 나면서 잘 활동하는 아이 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6)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되서 나는 열은 대개 하루 동안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오후나 저녁 때 열이 오르고 아침이 되면 떨어집니다.
7) 열이 떨어지면 잘 활동하다가 열이 오를 때 처지는 아이들의 경우 대개 발열의 원인이 그다지 심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8) 고열이 나도 대부분의 아이들은 경기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처음 열경기를 일으켰던 아이중 60%는 다시 재발하지 않습니다.
자, 이제 열에 대한 지나친 걱정을 덜었을 줄 압니다.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1) 얇은 옷을 입히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시킵니다.
2) 어느 정도의 열은 감염과 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3) 열로 아이가 많이 괴로워하면 해열제(아세타미노펜)를 먹이도록 합니다.
4) 아세타미노펜을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아이가 더 힘들어하면 이부프로펜을 투여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닦아 주도록 합니다. 절대로 얼음물이나 찬물, 알코올로 닦지 않도록 하십시오.